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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양학선' 리우 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 부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4-03 01:25

양학선./아시아뉴스통신 DB

대한체조협회가 부상중인 기계체조 간판스타 양학선의 리우올림픽대표 2차 선발전 출전 길을 열었다.

대한체조협회는 "1차 선발전에 불출전하면 2차 선발전에 못 나오지만 양학선은 그동안의 성적이 특별하다. 또 대표선발전에 대비해 훈련 중 부상을 당한 만큼 출전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결정을 내렸다.

양학선은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1차 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재활에만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협회는 "양학선의 부상 회복 정도와는 무관하게 본인이 준비가 된다면 출전 자격을 주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협회관계자는 양학선이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고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도 출전해 한국 체조를 빛내주길 바라는 협회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열린 1차 선발전에는 30명의 선수가 출전해 상위 15명이 2차 선발전 진출권을 얻었다.

1차 선발전에서는 박민수(한양대)가 6개 종목 합계 84.55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유원철(경남체육회)과 신동현(국군체육부대)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2차 최종선발전은 오는 5월 21~22일 태릉 선수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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