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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구자철 8호골' 아우크스,마인츠에 4-2 패배…지동원은 결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4-03 05:30

구자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아우크스는 2일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와 원정경기서 4-2로 패했다. 이날 구자철은 시즌 8호골을 넣으며 본인의 유럽리그 최다 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동원은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우크스는 전반 9분 카이우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4분뒤 마인츠 클레멘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전반 24분 블라시스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2-1로 끌려갔다.

구자철은 2-1로 뒤지던 전반 40분 팀 동료 포일너의 우측 크로스를 절묘한 트래핑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마인츠의 골망을 흔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들어 아우쿠스는 구자철의 동점골을 지켜내지 못했다. 홍정호가 이끈 수비진의 잇따른 실수로?마인츠 블라시스와 클레멘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4-2로 패배를 기록, 6승 9무 13패 승점 27점으로 15위에?그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박주호가 결장한 가운데 가가와 신지의 동점골과 오바메양의 골을 앞세워 베르더 브레멘에게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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