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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비엔날레·공예 매거진 나온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4-05 11:09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委, 오는 6월 ‘HANDS+’ 창간
지난해 9월15일 세계 기네스 기록원(Guinness World Records Ltd) 공식 심사관인 세이다 수바시 제미치(Seyda Subasi-Gemici.오른쪽 첫 번째)가 2015청주국제비엔날레 현장에서 ‘CD활용 최대 설치물’(The largest display of compact discs)분야 기록을 측정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와 공예를 다루는 전문 매거진이 발간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비엔날레와 공예를 함께 다루는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전문매거진 ‘HANDS+’ 창간호를 낸다고 5일 밝혔다.

‘HANDS+’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발행하던 문화매거진 ‘씨앗’에서 전환해 발간하는 문화예술 전문매거진이다.

제호는 이달 초 재단 및 조직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매거진 제호 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HANDS+’는 손으로부터 시작되는 전 문화예술분야를 의미하고, 쓰임에서 출발한 공예가 새로운 장르 및 기술과 융합해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소통하며 공존하는 것을 담고 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조직위는 ‘HANDS+’를 기존의 매거진 형식에서 탈피하고 국.영문으로 발간해 지역에 국한 됐던 공예산업 및 문화예술을 국제교류와 홍보마케팅 활성화로 확대.개편해 세계미술시장 진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지역공예산업의 기획, 창작, 유통, 소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 경제적 기반 역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창간호에는 매거진의 성공적인 발간을 위해 출판 및 국제적 감각을 가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편집위원으로 참여시켜 국제미술 현장 비엔날레와 응용미술 장르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가치를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또 공예 및 국제적인 전시현장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홍보의 역할을 맡을 매거진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키로 했다.

이들은 국내외 문화예술전문가, 학생 등으로 구성되며 매거진 모니터링 활동, 글 기고, 지역공예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문화예술 매거진 ‘HANDS+’는 비엔날레와 공예를 함께 다룬 국내 유일한 매거진”이라며 “그동안 개최됐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재조명을 통해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공예의 미적.사회적 담론을 형성해내고 문화예술 전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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