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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투애니원 멤버 탈퇴설…네티즌 “개인활동 못 하니까 그럴만도” VS “4명이서 활동할거라고 믿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05 13:57

자료사진.(사진출처=공민지 SNS)
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가 탈퇴한다는 소식이 향간에 떠돌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현재 공민지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다른 소속사로 이적 하기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룹 2ne1 해체설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공민지는 2014년에도 본인의 SNS 계정에서 팀명을 삭제하면서 불화설과 팀 해체설을 몰고 온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체해라 진짜 공민지 나이도 어리고 끼도 진짜 많고 앞날 창창하다” “하긴 공민지는 개인활동 같은거 한번도 못 하고.... 이참에 다른 기획사 들어가서 개인 활동 많이 했음 좋겠다 재능을 썩히는 거 같음” “공민지 하긴 끼도 많고 춤 진짜 잘 추니까 어딜 가도 성공하겠지”등 YG엔터테인먼트와 헤어지는 쪽에 찬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해체는 안 되요. 제발 해체하지 말아요” “그래도 컴백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헐 ... 왜 ....” “우리는 여전히 4명으로 활동할 것을 믿는다” “투애니원 4명이 있을 때 정말 멋있다 빅뱅이랑 YG 쌍두마차인데 왜”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체설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평가이기 때문에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편이 바람직하다.

한편 공민지는 2009년 그룹 2en1으로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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