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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홍콩세븐스 시리즈] 남자 럭비대표팀 출전…'8일 웨일즈와 첫 경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4-05 18:44

4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하기 전 럭비 국가대표팀.(사진제공=대한럭비협회)

럭비 국가대표 남자 대표팀(7인제)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홍콩세븐스 시리즈'에 출전한다.

월드시리즈 대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홍콩세븐스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팀은 특별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으며, 강호 피지, 캐나다, 웨일즈와 D조에 편성됐다.

한국 럭비 역사상 처음으로 존 월터스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대표팀은 지난 3월 14일부터 강원도 영월에서 국내 합숙 훈련을 시작했으며 4월 4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펼치고 있다.

대표팀은 8일 조별 예선 웨일즈(7인제 세계랭킹 12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9일 피지(세계랭킹 1위), 캐나다(세계랭킹 13위)와 차례로 그룹 경기를 치른다. 준결승전 및 결승전은 10일에 펼쳐진다.

남자 럭비대표팀은 이번 홍콩세븐스에 참가함으로써 오는 6월 18~19일 이틀간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6리우올림픽 대륙 간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좋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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