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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멋진 신세계'… "그들이 제시하는 욕망의 미래는 어떤 곳일까"

[=아시아뉴스통신] 박주연기자 송고시간 2016-04-06 16:45

'멋진 신세계' 포스터.(사진제공=극단 신세계)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지은 동명의 미래소설을 각색한 연극 ‘멋진 신세계(각색/연출 김수정)’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야심차게 준비한 2016년 신작 '멋진 신세계'는 오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된다.

극단 신세계에 따르면 봄페스티벌의 '심시티SIMCITY'의 부제는 '도시 삶의 비용'으로?이 도시에서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개인의 피로도, 고통, 소요시간 등 모든 심리적이고 환경적인 요소들을 다룬다.

혜화동1번지 기동인은 '심시티SIMCITY'라는 가상 게임의 개념을 차용하여 도시에서 살아가는 비용으로 인한 청년세대의 욕망을 가상공간에 투영하고 욕망의 실체를 찾아가고자 한다.

극단 신세계 관계자는 "2016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을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극단 신세계가 건설한 심시티 '멋진 신세계'는 우리에게 그 행복의 실체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또 "극단 신세계의 심시티 '멋진 신세계'는 이 욕망을 2540년 우리의 미래 세계에서 찾아가며 그들이 제시하는 욕망의 미래는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유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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