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출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임수정이 손석희와 만났다.
임수정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나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감성이 더 풍부해지는지, 소멸된다고 느끼는지?”라는 물음에 “나이가 들면 감성의 변화는 자연스럽지만 감성이 늙지 않게 노력한다”고 답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속 한 누리꾼은 “동안의 끝판왕(rl******)"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외모도 이쁘고 성격도 이쁘고 (oa*****)" , "이번 영화 대박날거에요(we***)" "임수정은 안 늙네(rl*****)" "임수정씨 영원한 팬입니다 응원해요(ck****)"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3일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수정은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 1인 2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