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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연일 기립박수 이끌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6-04-09 22:03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프레스콜이 열렸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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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첫 개막을 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노하우를 축적해온 EMK의 창작 뮤지컬이다.

마타하리의 창작 초연을 위해 '뉴시스'로 토니상 최우수 연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한 제프 칼훈이 연출을 맡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의 히트작을 낳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레베카', '엘리자벳' 등에 함께 한 김문정 음악 감독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외 스태프들이 모두 모였다.

높은 예매율과 기립 박수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성과는 새로운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은 배우들의 공이 크다.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물랑루즈의 분장실' 연기 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지난 달 8일 제작발표회에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언급했듯이 ‘마타하리’역의 옥주현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은 그녀가 이제 브로드웨이까지 영감을 주는 배우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물랑루즈 무대 연기 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또한 마타하리 더블캐스트인 김소향은 섹시하고 신비스러운 마타하리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180여분의 러닝타임 안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전설의 무희이자 이중스파이였던 마타하리의 실화를 담으며 탁월한 심리 묘사와 애절한 로맨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월드 프리미어 마타하리 공연은 6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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