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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영, "수목드라마 자리 아직은 태양의 후예에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20 16:52

사진자료.(사진출처=KBS2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0일 오후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태양의 후예'가 KBS 수목드라마 자리를 놓지 않고 20일 스페셜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라는 톱스타 주연에 스타 작가 김은숙의 만남으로 화제가 돼 최근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상황 속 '또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상에 네티즌들은 "'딴따라' 보려고 했지만 아직 송송커플이 안 잊혀졌어요. 오늘 본방사수!(daun****)" "스페셜 본방사수해야죠. 태후는 끝났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요(youn****)" "오매불망 태후 스페셜 기다리네요. 수목금 무조건 본방사수!(khhi****)"라며 스페셜 방송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또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KBS2에서 20일 부터 총 3일에 걸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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