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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열린 매직쇼 한 장면.(사진제공=베어트리파크) |
세종시 전동면에 소재한 베어트리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어트리파크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철쭉제와 더불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에도 베어트리파크는 어린이날 상징 행사인 반달곰 백일파티를 통해 올해 2월에 태어난 아기 반달곰의 첫 외출을 선 보이며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아기반달곰의 백일파티와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매직쇼가 오후 2시와 3시 2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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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어린이날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사진제공=베어트리파크) |
이밖에 베어트리 운동장에서는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선착순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대형버블을 무료로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다음달초에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과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일까지 운영한다.
베어트리파크는 퐁당퐁당 연휴 EVENT로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웰컴레스토랑에서 모닝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29일 오후 3시에는 무료 문화행사인 오빠딸 밴드의 봄을 주제로 한 야외 작은 음악회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