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서울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페이스북 친구 20명과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고 호프미팅을 함께했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위르겐 힌츠펜터 기자를 서울에서 광주까지 태워다 준 택시기사를 소재로 만들었다. 이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영화감상 후기에서 “1980년 5월 광주는 37년 전의 과거가 아니라, 2017년의 현재입니다. 광주에도, 대한민국에도, 저 개인의 인생에도 그렇습니다”라고 밝혔다.(사진제공=국무총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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