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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정치아카데미 수료식 및 워크숍이 14-15일, 충남 머드린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중순, 김종천, 전문학, 박상숙, 박혜련 대전시의원, 육상래, 홍순국, 류수열, 김창관, 이선용, 서미경, 이금자 구의원 등 현역 지방의원과 정치 신인 등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이 14, 15일 이틀간 보령 머드린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2017년 정치아카데미 수료식 및 워크숍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발표, 수강자 1분 스피치 자유발언,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특강과 우수자 표창 및 수료증 수여식, 만찬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 추진한 배영환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두 달간 진행해온 정치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담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대전시민과 시당, 수강생들이 한데 모은 힘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 나라를 나라답게, 대전을 대전답게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특강에 나선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은 "디지털융합 문명시대에는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도입과 실현이 필요하다" 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가 요구하는 방향성을 정확히 짚어내고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선거 승리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책과제 우수자 표창 및 수료증 수여식에서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탄생은 촛불민주주의에 기반하고 있다. 정치아카데미 수강생은 향후 지역주민을 대표할 일꾼이 될 분들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모든 일을 긴밀히 상의하고 신중히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반드시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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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정치아카데미 수료식 및 워크숍이 14-15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천 대전시의원(사진 왼쪽)이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훈 기자 |
이날 수료식에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했고 권중순, 김종천, 전문학, 박상숙, 박혜련 대전시의원, 육상래, 홍순국, 류수열, 김창관, 이선용, 서미경, 이금자 구의원 등 현역 지방의원과 정치 신인 등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아 뜨거운 지방선거 공천경쟁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