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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EXO-K와 빼빼로데이 ‘나눔’ 광고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1-07 17:05

(사진 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EXO-K를 모델로 하는 ‘나눔’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롯데제과의 빼빼로데이 TV 광고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내용 두 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광고에는 4년째 빼빼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EXO-K가 출연한다.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 광고는 롯데제과가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해온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을 소개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 지난 10월말 문을 연 전남 영광 스위트홈까지 총 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 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에 따르면 ‘빼빼로데이’ 광고는 EXO-K 멤버들이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EXO-K가 교실, 회사, 집 등에서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촬영한 모습이 광고에 그대로 담겼으며 “11월 11일은 토요일이니까 미리미리 마음을 나누세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는 이 광고는 빼빼로가 단순한 과자 선물을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나눔’의 메신저임을 강조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9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 ‘카카오닙스 빼빼로’와 ‘깔라만시 상큼요거트 빼빼로’ 출시했으며 챗봇(카카오톡 친구 ‘롯데제과 빼로’)을 통한 빼빼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EXO-K 빼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EXO-K 팬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빼빼로데이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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