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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예고] 박시후, 신혜선에 진심 전해 “저 놈하고 더 이상 가까워지지 마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3 19:00

예고 캡처

KBS ‘황금빛 내 인생’ 33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지안(신혜선 분)은 유럽지사로 나간다던 도경(박시후 분)이 왜 쉐어하우스에 있는지, 그리고 왜 이 곳에서 산다고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갈 곳도, 돈도 없는 도경은 친구 용국의 도움을 받아 혁이(이태환 분)와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된다.

지안은 도경이 얼마 버티지 못하고 해성으로 돌아갈 거라 예상하지만 도경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현실에 적응하며 버티려고 노력한다. 

지수(서은수 분)는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혁의 도움으로 조금이마나 기분이 좋아진다. 

우연히 들른 희카페에서 지안을 마주치게 된 지수는 지안과 희(정소영 분)와 관계에 대해 궁금해 한다.

한편 도경은 지안의 곁에서 진심을 전하려 노력하고, 노 회장(김병기 분)은 도경의 행방을 캐기 시작하는데...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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