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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 성분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하루차가 미니’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23 19:37

자료사진.(사진제공=착한차가)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는 최근 신제품 ‘차가한잔’을 선보인데 이어 ‘하루차가 미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루차가 미니’는 기존의 ‘하루차가’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1주일 동안 매일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1팩 7포로 구성됐으며, 1포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g을 담아 차가버섯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차가버섯은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에 일조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일반 버섯보다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소량으로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도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높은 등급 차가버섯만을 활용하여 일반분말, 추출분말, 액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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