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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도와 서울 수서역서 익산관광 홍보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8-02-23 11:12

2018 전국체전, 서동축제 등 축제·행사 홍보
 22일 익산시와 전북도가 서울 수서역에서 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익산시)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도와 함께  22일 수서역에서 SRT 수서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2018 전국체전 개최도시 익산’ 홍보전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또한 당일 이용객이 4만 명으로 예상됐던 지난 14일 SRT 수서역에는 예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익산의 관광상품, 축제, 행사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날 시는 익산역에서 출발해 고스락, 교도소 세트장, 왕궁이 유적, 보석박물관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상품과 최근 사진 찍기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교도소 세트장, 용안 바람개비길 간 셔틀버스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오늘 5월에 개최되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와, 오는 10월 익산이 주 개최지인 201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천 등 굵직굵직한 주요 행사들과 함께 익산 탑마루 쌀, 고구마 등 특산품도 함께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SRT 덕분에 서울과 익산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며,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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