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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온워드비치리조트, 가족여행 위한 트로피칼 바비큐 선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8-03-06 17:35

트로피칼 바비큐.(사진제공=HNM KOREA)

과거 허니문으로 인기였던 괌은 최근 항공편 증가 등의 이유로 가족단위 관광객 비중이 커졌다.

괌 온워드비치리조트는 트로피칼 바비큐(TROPICAL BBQ)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메인 파도 풀 옆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바비큐(BBQ)는 새우와 돼지고기, 치킨, 소고기, 다양한 야채 및 과일과 함께 1인당 1잔의 아이스티가 무료로 제공된다.

플레이트로 제공되는 트로피칼 바비큐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서 경제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국 마켓에만 판매하는 라이트 블루 카드(Light Blue Card)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비용 추가 시 성인들에 한해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요시아키 가네미츠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총지배인은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바비큐 메뉴를 필요한 것만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트로피칼 바비큐는 오는 4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기존에 제공되던 폴리네시안 쇼의 폐지와 함께 폴리네시안 바비큐 및 라군 바비큐는 3월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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