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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 = 명인쇼파) |
청주가구단지 명인쇼파가 우드슬랩 출시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인쇼파는 최근 신혼가구와 입주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우드슬랩 식탁을 공개했다. 흔히 떡판, 통판 등으로 불리는 우드슬랩은 원목 그대로의 무늬와 결, 색이 살아있어 자연 친화적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알려지고 있다.
명인쇼파의 우드슬랩은 대중적인 레인트리와 박달나무를 비롯하여 퍼플하트, 마호가니, 웬지, 망고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본 6인용 식탁외에 4인용과 10인용 식탁도 선보이고 있다.
우드슬랩은 제작 방법이 까다롭고 원목 그대로 이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가격대가 높은데 명인쇼파는 출시 기념으로 50% 할인가에 제공해 가격 부담도 덜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테이블상판 사이즈나 디자인의 떡판테이블이 없는 경우에는 맞춤가구제작 서비스를 통해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명인쇼파 관계자는 “우드슬랩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소파도 선보이고 있다. 남청주IC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근의 대전가구단지나 세종시가구단지에서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인쇼파는 자체 쇼파 공장을 운영 중이어서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있으며, 샤무드 소파와 통가죽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30~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