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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자기 디자이너가 만든 수입그릇 세락스 아니타, 한국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20 15:55

자료사진. (사진제공 = 세락스 아나타)


유럽 도자기 디자이너 아니타 레 그렐레(Anita Le Grelle, 이하 아니타)가 만든 세락스 키친웨어 아니타 컬렉션이 한국에 출시한다. 아니타 컬렉션은 기존 유럽 수입 그릇의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찾을 예정이다.

아니타 컬렉션을 출시하는 세락스(SERAX)는 1987년 벨기에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유럽의 디자이너들과 합작하여 4,000종이 넘는 인테리어제품과 가구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식기라인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유럽의 토탈 리빙 브랜드이다.

유투홈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세락스 아니타 컬렉션은 독창성과 트렌디함으로 알려진 세락스(SERAX)와 도자기 디자이너 아니타 레 그렐레(Anita Le Grelle)가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상품라인이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접시와 볼, 컵 등으로 이루어진 아니타 컬렉션은 도자기의 독특한 색감과 미묘한 형태에서 오는 아름다움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이에게 커다란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1290도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친환경 스톤웨어 도자기 제품인 세락스 아니타는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색감이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 각각의 구매자들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니타 제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다.

우수한 퀄리티와 트렌디함을 무기로 수입 그릇 업계에 진출한 아니타는 유럽 생활용품 전문 판매 브랜드인 유투홈을 통해 공식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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