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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주는 ‘모공 딜리트 크림'… “저자극 제품으로 기초 사용까지?”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20 09:00

자료사진.(사진제공=보나메두사)

직장인 B(28세)는 학창 시절 여드름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 여드름이 자연적으로 사라지면서 생긴 고민은 바로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모공이었다. 다른 친구들보다 모공이 큰 편이라 기온이 상승하면 피지 분비가 심해지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해도 시간이 지나면 요철이 부각되고 모공이 한눈에 봐도 보일 정도였다.

B 씨의 일화처럼 많은 여성들이 모공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을 안고 있었을 것이다. B 씨처럼 사춘기 여드름, 성인 여드름으로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가 되면서 모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붉은 자국이나 색소침착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어느 정도 가려지기는 하지만 모공은 메이크업을 하고도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띈다. 이럴 경우 기초단계 이후에 모공 프라이머가 적합하다. 모공 프라이머는 모공을 커버하는 기능과 기초화장품(모공 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보나메두사의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모공 딜리트 크림(오렌지 스킨 딜리트)’는 여러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출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모공 딜리트 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얇은 방어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으며, 스킨케어 기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결을 보완해 준다.

또 식물성 태반 추출물, EGF, 카멜리아 특허추출물을 함유해 꾸준한 사용 시 모공 수렴에도 도움을 준다. 모공 딜리트 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가 고르게 되며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아진다.

이에 보나메두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는 모공 사이즈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피부에 유해한 중금속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저자극 성분 화장품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보나메두사 모공 딜리트 크림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에서 여배우의 애정 템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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