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제윤경)는 23일 오후 8시 도당 당사에서 도내 7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득표결과 50%, 안심번호선거인단 득표결과 50%를 반영하고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됐다.
그 결과 창원시 허성무, 진주시 갈상돈, 사천시 차상돈, 밀양시 조성환, 창녕군 배종열, 함양군 서필상, 거창군 김기범 후보 등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게 됐다.
한편 거제시와 함안군 기초단체장 경선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