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강동훈 대한하키협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기업은행) |
기업은행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 지원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을 지원을 위해 대한하키협회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도진 기업은행장과 강동훈 대한하키협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업은행은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하키의 저변확대와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