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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연, 정병인 시‧도의원 후보, ‘합동 개소식’ 눈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5-19 12:26

“천안 백석동 지역구 ‘런닝 메이트’로서 함께 할 것”
19일 더불어민주당 김연 충남도의원 후보와 정병인 천안시의원 후보의 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천안시 백석동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김연 후보와 천안시의원 정병인 후보의 ‘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천안시 백석동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와 천안 지역 시?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여느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다르게 ‘런닝 메이트’로서 합동 개소식을 가진 김연 후보와 정병인 후보는 자신들의 지역구인 백석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 후보는 “충남의 힘 있는 에너지가 되겠다. 지난 4년 동안 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충남도민 전체의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천안시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정병인 후보는 “이제 정치를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된 정치신인이지만, 김연 후보가 파트너로 함께 해 든든하다”며 “‘백석동 남매’가 백석동을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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