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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30 16:00

자료사진.(사진제공=돈가득)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저마다 휴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는 비교적 이동거리가 짧고, 경비가 적게들어 국내로 여행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여행지며,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 산, 관광지, 맛집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적합한 명소이다. 

특히 제주도 중문은 예쁜 숙소, 다양한 볼거리로 제주도 내에서도 알려진 관광 장소로 ‘지삿개 주상절리’ 절경, ‘천제연폭포’, ‘색달해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맛집 또한 다양하며, 중문동에 위치한 돈가득은 복분자를 흑돼지 위에 뿌려 구운 흑돼지 구이 맛집이다. 

복분자를 흑돼지 위에 뿌려 참숯에 굽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며, 대파김치는 흑돼지와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다.

‘돈가득’의 김치는 전부 직접 담그며, 고기도 근고기가 아니 인분으로 팔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돈가득’에서는 흑돼지뿐만 아니라 소고기, 흑돼지 불고기전골도 맛 볼 수 있다.

‘돈가득’ 관계자는 “항상 품질 좋은 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차장 또한 넓어 단체 손님, 회식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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