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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스컴) |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에서는 가장 많은 상담과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외장하드 복구 공임 비용에 대해 7월말까지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추가 할인 적용 대상은 실수로 파일(한글문서, 엑셀파일, 사진, 동영상 등)을 삭제하거나 빠른 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논리복구부터 충격, 화재, 침수와 같은 고장으로 인한 외장하드 인식 안 될 때, 하드디스크에서 소리가 나는 등의 물리복구까지 다양한 증상에 대한 외장하드 복원이 해당한다.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 관계자는 "상담과 접수 중 외장하드 인식불가가 가장 많다. 전문지식과 최신식 복구장비를 이용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는 무리가 많다. 외장하드복구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공임 가격을 최대한 낮춰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 복구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추가 할인 및 기간 연장을 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예스컴에서는 외장하드 복원 이외에도 컴퓨터에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SSD, USB 메모리와 스마트폰, 카메라, 블랙박스 등에 삭제된 SD카드 등의 데이터복원도 가능하다. 또한 한글파일, 휴지통삭제파일, 액셀파일 등 여러 형태의 문서복구는 물론 랜섬웨어 복구나 서버복구도 지원한다.
서울(용산, 영등포, 구로, 마포 포함 전 지역)과 인천 경기(부천, 김포, 고양, 안양 포함 전 지역)에 대한 무료 출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택배접수와 내방 고객을 위한 전담 엔지니어가 따로 있으며, 원격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