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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개원한 제8대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형식 군의장, 박종철 부의장 등 모든 의원들은 "낮은 자세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와 믿음속에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기자 |
예천군의회(의장 이형식)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연다.
23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천군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예천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2018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는 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재무과, 종합민원과, 건축도시과 25일 주민복지과, 환경관리과, 안전재난과, 보건소 문화체육사업소 26일 농정과, 산림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곤충연구소 27일 총무과, 새마을경제과, 문화관광과, 건설교통과 순으로 청취하게 된다.
이형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 군민들의 삶과 연계된 정책이 올바르게 반영 되었는지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