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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식회사 바라) |
주식회사 바라에서 선보인 서브스크럽션 커머스, ‘럭키캔’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공으로 처리되어,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직접 열어 봐야 확인 가능한 럭키캔은 위변조방지 정품인증 솔루션인 히든태그를 도입하여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다.
브랜드본사와 라이선스사, 유통사, 제휴 기업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대량납품을 통해 이월상품을 소진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평소 시계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럭키캔 주요 종류로는 페라가모 제품과 브랜드 시계가 들어 있는 ‘페라가모 럭키캔’, 브랜드 메탈 시계가 들어 있는 ‘스틸 럭키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게임기와 브랜드 시계가 들어 있는 ‘게임캔’, 커플 시계가 들어 있는 ‘커플시계 럭키캔’ 등이 있다.
특히 시즌과 상관 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플시계 럭키캔은 이벤트 성격이 강한 선물을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요기바라를 통한 럭키캔 참여가 어느덧 두번째라고 말하는 직장인 강모씨(29살,여)는 “상품이 오기 전, 어떤 시계가 올지 상상하는 재미가 크다”라고 전하며, “복불복의 재미와 가성비가 높은 럭키캔 같은 서비스들이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