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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뉴스통신 DB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구리아 사무총장과 만나 '혁신적 포용성장'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이 구리아 사무총장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청와대에서 만난 뒤 1년여 만이다.
이날 만남에는 김수현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제수석,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배석하고 OECD 측에서는 마르틴 뒤랑 통계데이터 국장, 마사토 하야시카와 비서실장 등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