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에 출연중인 채지안 주우재(사진=ⓒ주우재,채지안인스타그램) |
앞서 주우재는 ‘호구의 연애’ 첫 출연 당시 채지안을 향해 1대1 데이트를 신청하며 화끈한 직진 고백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주우재는 “최근 연애가 3년 정도 됐다. 일이 바쁘기도 했고 기회가 잘 안 닿았다. 그냥 못 했다. 연애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호구의 연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채지안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오승윤 김민규와 사각관계를 형성했지만, 이내 김민규가 지윤미를 택하며 새로운 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주우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채지안은 29세로 오승윤과 동갑, 김민규는 26세다.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김민규, 주우재, 오승윤 등이 출연 중인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