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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나이, 집안에 깜짝! 절친 방탄소년단 뷔-박서준 친해진 계기는? 6월 10일 입대 앞둬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2 21:05

▲박형식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사진=ⓒ박서준인스타그램)
12일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출연하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형식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돌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바보엄마’, ‘나인’,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화랑’, ‘슈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KBS 신인연기장, 베스트커플상, SBS 뉴스타상, 남자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오는 15일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과 절친한 우정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세 사람은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화랑’을 통해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말 박서준 생일날 함께 하루를 보내는가 하면 매니저없이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종종 만나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6월 10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입대한다.

고향은 경기도 용인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을 전공했다. 박형식 아버지는 독일 외제차 BMW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어머니는 피아노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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