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직업 및 나이(사진=ⓒ홍선영인스타그램) |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저번촬영때 첫만남에 어색해하던 나를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매너좋은 김국종이오빠. 섹시한 국종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국종과 나란히 선 홍선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서 홍선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김국종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꾹이오빠도 팬이었지만 언니 너무 잘 나왔어요”, “선영씨 이쁘고 매력 넘치는 끼 좋아요”, “다이어트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 분 잘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홍진영 콘서트에서 ‘나가거든’을 열창하는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직업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날 홍선영 어머니는 ‘혹시 언니 홍선영 씨가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선영이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말리기 어렵지만 옆에서 봐서 쉽지 않다는 걸 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