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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면 잘생겨야지” 강성훈, 비투비라고 어떻게 말하겠니? 후폭풍 어마어마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3 07:21

▲올해 나이 40세인 강성훈(사진=ⓒ강성훈인스타그램)
가수 강성훈이 비투비를 저격하는 망언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강성훈 망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에는 강성훈이 팬들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서 강성훈은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는 말을 시작으로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지적하는 말을 내뱉어 팬들을 폭소케 했다.
 
강성훈은 “야 그런데 요즘 아이돌은 못생긴 것 같아. 샵에서 보면은 더럽게 못 생겼던데? 더럽게 못생겼어. 진짜 더럽게”라며 말문을 연다. 그러자 팬들은 “맞아요”라며 함께 맞장구를 치며 웃는다.
 
이어 팬의 ‘누구요?’라는 질문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지어.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애들 못 본것 같아”라고 답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팬은 ‘저번에 봤던 그 비투비?’라고 또 다시 질문을 던졌고 이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 진짜 못생긴 것 같아. 나는 제작하면 얼굴보고 뽑을 것 같아. 아니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야?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고 그래야지”라고 말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어본 팬이나 강성훈이나 똑같다”, “인기 좀 있었다고 그래도 돼?”, “진짜 오바 아니야”, “요즘은 개성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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