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사진=ⓒ에릭남인스타그램) |
이날 에릭남은 ‘한국서 연애 경험 있나’는 청취자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영철은 ‘연예인이냐’고 질문했고 에릭남은 “모른다. 좋은 사람이랑 만났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릭남은 이상형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에릭남은 ‘일에 대한 열정 있고 열심히 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제가 그런 스타일이라 비슷했으면 한다. 공통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애하면 지인들과 같이 만나는 걸 좋아한다.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미니앨범 ‘CLOUD 9’으로 데뷔했다.
에릭남은 데뷔 전 컨설팅 회사 전략기획 부서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릭남은 “한국 돈으로 초봉이 1억 정도 였다”고 깜짝 고백을 전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