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3일 대전청에서 ‘일 · 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고용노동청)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3일 대전청에서 ‘일 · 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단은 대전・세종지역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캠페인 지역추진단 SNS 계정을 이용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재하는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관내 330개 기업의 명예고용평등 감독관을 기업 서포터즈로 운영한다.
이들 기업 서포터즈단은 대전고용청과 지역 추진단으로부터 월별로 캠페인 사업 진행 일정을 받고 소속 기업과 근로자에게 안내하는 전령사 역할을 담당한다.
이명로 청장은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되어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