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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 아들 나이 18살, 키 벌써 183cm 애정 물씬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3 18:30

▲정영주와 아들(사진=ⓒ정영주인스타그램)
최근 ‘아는형님’에 배우 정영주가 출연하며 그의 이혼에 대한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영주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해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아는형님’ 출연 당시 정영주는 “아들이 지금 18살이다. 키가 183cm, 발이 300mm다”고 밝히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물씬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누가 SNS에 '같이 걸어가는 뒷모습 보니 듬직하고 멋지던데 남자친구가 아니고 아드님이셨군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한 정영주(사진=ⓒTV조선'연애의맛')

정영주는 지난해 말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돌싱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정영주는 “연애하고 싶다. 누가 내 편으로 있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우리는 정말 조심스럽지 않냐. 우리의 연애가 추할까 봐, 올드할까 봐”라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너희가 하는 것만 사랑인 줄 알아? 착각하지마’라는 마음으로 출연한 것도 있다. 너희가 하는 건 예쁘고 아름답고, 우리가 하는 건 불륜으로 보이나 싶은 마음이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했다. 약 25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최근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오늘도 배우다’,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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