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과 아내 박지윤(사진=ⓒ정형석인스타그램) |
정현석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09년 12월 성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7년간 마이크 앞을 지키고 있다.
아내 박지윤은 탤런트 故 박용식의 딸로 '겨울왕국'에서 안나 목소리를 연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정형석은 “저보다 1년 선배다. 제가 꼬셨다. 얼굴도 10대 같다. 동안이다. 피부도 되게 좋다”며 아내에 대한 달콤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석은 지난 2015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월수입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 차장급 이상은 받을거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