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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 “축가해 준 남편 고마워” 직업-나이 뭐길래?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16 20:55

▲이현승♥최현상 부부(사진=ⓒ이현승인스타그램)
16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중인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워니 결혼식에 축가해 준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현승은 결혼식장에서 남편과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이현승은 ‘다행이다’, ‘다시육아하러가즈아’, ‘웃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부부라는 이미지보단 CC 커플 같으십니다”, “역시 미모는 이쁘세요”, “너무 예쁘고 멋진 부부”, “옷 넘 잘 어울리고 이쁜 선남 선녀 커플 보기 좋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최현상 부부 아들(사진=ⓒ이현승인스타그램)

한편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올해 나이 35세, 남편 최현상은 36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후 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현상 직업은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로 알려졌다.
 
이현승 최현상 부부 외에 황효은 김의성 부부, 고미호 이경 부부, 박지윤 정현호 부부, 오정태 백아영 부부 등이 출연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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