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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수현과 일상서 뽀뽀까지? "난 양성애자, 남녀 모두에게 성적 매력 느껴"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0 21:16

▲배우 에즈라 밀러와 수현(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에즈라 밀러가 수현과 지난해 서울을 방문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수현은 에즈라밀러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호흡을 맞췄다. 

수현은 지난해 런던 레체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신비한 동물사전2` 프리미어 행사에서 에즈라 밀러와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았다. 

수현과 에즈라 밀러는 영화 밖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보이며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현지 언론을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혔다. 

에즈라 밀러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며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에즈라 밀러는 이어 "나를 이해해줄 퀴어(성소수자)를 찾고 있다. 가족 관계를 이룰 수 있는"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에즈라 밀러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2008년 영화 `에프터스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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