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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최지연 나이차이는? "주사 7개 마취없이" 지병에 '충격' 력셔리 평창동 집 가격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0 22:00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사진출처=ⓒSBS)

배우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이 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의 전해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손병호와 최지연은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연은 4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창무회 예술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동덕여대에서 무용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은 "2001년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무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용수가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꾸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지연은 마취 없이 치료해야 하는 인대 부위 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을 참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최지연은 인대에 무려 7개의 주사를 맞았다. 손병호의 나이는 올해 58세이며 아내 최지연의 나이는 55세다. 

한편 손병호와 최지연은 `동상이몽`에서 자신들의 호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손병호와 최지연의 집에는 푸른 잔디밭이 있었고, 널찍한 거실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손병호의 집이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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