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칼로리커트운동'인 타바타운동(사진출처=ⓒ온스타일) |
`4분칼로리커트운동`이라고 알려진 타바타 운동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타바타 운동이란 1996년 일본의 운동생리학자인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개발한 운동법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20초간 실시하고 10초간 휴식하는 것을 1세트로 해 총 8세트를 반복하는 것이다.
타바타 운동은 4분 동안의 운동 시간 안에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소모해 `4분칼로리커트운동`라고 불린다.
타바타 운동에 있는 4가지 운동은 에어바이크, 크런치, 리버스 크런치, 플랭크다.
에어바이크는 바닥에 등을 대고 손은 머리 뒤를 잡은 뒤 양다리를 한쪽씩 자신의 상체 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자전거를 타듯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어 크런치란 바닥에 누워 무릎은 굽힌 채 고정하고 상체를 들어 올려 복근에 힘을 주는 운동이다.
리버스 크런치는 바닥에 등을 대고 다리를 바닥과 직각이 되게 들어준 뒤 위아래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마지막으로 플랭크는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린 뒤 배와 몸통, 근육에 힘을 줘 몸통을 들어 올린 채로 버티는 운동이다.
타바타 운동은 옆구리살 등의 군살 감량은 물론 전체적인 체중 감량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