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설을 깬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초반과는 다르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설까지 붉혔다.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에서 매번 심하게 다투며 출연자들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근황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혼설을 깼다.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한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 동영상에서는 진화와 대기실에서 같이 손가락을 마주해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밝게 웃었다.
이에 팬들은 "이렇게 예쁜 커플인데 방송에서는 갈등이 깊어지는 것 같아서 염려된다", "알콩달콩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방송이 이상하게 몰아가는 거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딸 혜정의 모습을 올리고 있다. 함소원의 딸 혜정은 점점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비슷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에게 `아빠 판박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함소원의 나이는 올해 44세이며 진화의 나이는 올해 26세로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함소원과 진화는 나이 차이와 국적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