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 홍보위한 '한마음' … 상인 간담회도 예정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가수 김연자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 뜬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와 김연자는 9일 오후 5시30분 광명전통시장 크로앙스를 경기지역화폐와 함께하는 한가위 데이트를 통해 찾는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홍보대사 MC 노정렬 씨 등과 함께 광명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등 히트곡으로 꾸미는 축하공연에 나서며 이 지사, 박 시장 등이 도민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추석대목을 맞은 광명전통시장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이날 행사 현장은 소셜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또한, 이 지사는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한 뒤 광명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