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전용 플레그쉽 스토어인 릴 스테이션이 충남지역 중소도시 최초로 충남 서산에 오픈했다. (사진제공=KT&G)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KT&G 전자담배 전용 플레그쉽 스토어인 릴 스테이션이 충남지역 중소도시 최초로 서산에 상륙했다.
KT&G서산지점은 서울, 광역시 등 대도시 위주로 운영되었던 릴스테이션이 세븐일레븐 석남스타점(충남 서산시 덕천지로 30)에 오픈하고 충남 서해안지역 릴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릴스테이션은 고객 접점 서비스를 위해 전국 44개 편의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릴 매니저가 제품 A/S는 물론 제품의 특장점 및 사용방법, 기기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공휴일은 휴무이다.
KT&G 서산지점 김홍표 점장은 “이번에 설치되는 서산지역 릴 스테이션은 서산, 태안 뿐만 아니라 당진과 예산, 홍성 등 인근 지역 KT&G 릴(lil) 이용고객의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편익증진은 물론 다른 지방에도 확대 설치 돼 중소도시에 맞는 롤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