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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홈플러스 여성노동자들이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을 촉구하며 2차 집단삭발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홈플러스 노동자들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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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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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홈플러스 여성노동자들이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을 촉구하며 2차 집단삭발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홈플러스 노동자들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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