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5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유성구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위생용품 파우치, 마스크, 핫팩으로 구성된 13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키트 26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원석 원장은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격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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