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동작구 선별진료소, 24일부터 운영 시간 변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2-01-24 15:22

시민들이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 19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동작구가 24일부터 관내 선별진료소(보건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사당·동작구청) 운영 시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변경된 시간은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일요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설 연휴 기간 ▲보건소는 29일(토)~2월 2일(수) 오전 9시~오후 6시 ▲임시선별검사소는 29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운영하며 30일(일)~2월 2일(수) 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만약 평일 저녁, 주말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서울시 직영으로 연중무휴 운영하는 동작주차공원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후 1시~9시 야간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다. 단, 2월부터는 토요일도 운영하며 시간은 평일과 동일하다.
 
관내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향후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라 검사 수요가 급증하면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운영 시간은 동작구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관내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이 변경되는 만큼 주민들은 운영시간을 잘 확인해서 설 연휴 전·후와 기간 동안 지역 내 전파가 되지 않도록 선제 검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sweat2@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