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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협력기업 대상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 개최…안전한 식품생산 협력 도모.(풀무원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은 9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 인재관에서 협력기업 117개사 200여 명의 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풀무원이 자사공장 및 협력기업의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안전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협력기업의 식품 품질·안전 마인드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강화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식품안전 및 품질문화 Remind>'를 주제로, '식품안전 및 품질 문화의 정립', '품질관리 실무 스터디', '풀무원 식품안전&품질문화 이해하기'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세션에서는 식품안전문화 현황과 개선전략, 이물관리방안, 식품 추적성관리, 식품관련 법규 제개정사항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풀무원의 식품품질·안전관리 체계와 시스템, 2024년 중점 점검사항, 실시간 모니터링 기법인 RTQI 등을 안내하였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 품질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 계획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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