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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3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6%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8%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매우+신뢰함)는 응답은 40%,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음)는 응답은 56%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태도유보’ (없다+모름/무응답)은 21%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