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중부경찰서가 중구 문창시장에서 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중부경찰서)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8일 중구 문창시장에서 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불량식품 근절에 관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는 등 현장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문창시장 상인 A씨는 “ 경찰관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성환 중부서장은 “부정·불량식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