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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계산체육공원에서 국악제에서 소외계층을 돕고자 먹거리장터를 개최하고 윤환 계양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새마을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27일 계산체육공원에서 국악제를 축하하고 소외계층을 돕고자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인천계양구협의회과 직장새마을운동인천계양구협의회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음료를 행사장을 찾은 계양구민에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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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계산체육공원에서 국악제에서 소외계층을 돕고자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계양구새마을회 |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을 다가오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 할 계획이다.
김용애 부녀회장은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불우이웃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먹거리장터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